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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제6회 씨알의날

김용태 기자 입력 2023.10.11 14:22 수정 2023.10.11 15:06

-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한는 10월 10일 행사를 했다.

 

▲씨알문화축제 석민영씨알장

[4차산업행정뉴스=김용태기자]  제6회 씨알의날(씨알장: 석민영) 행사가 인왕산 자락에 위치한 단군성전에서 열렸다.

▲단군성전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이사장: 석민영)와 한국성씨총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씨알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우리는 조상 누군가의 씨앗이며, 후손의 씨를 품은 알이고 씨이면서도 알인 우리 모두의 존재감이 더욱더 드러나게되고 한민족의 후손으로 유구한 역사속 한알로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되새겨보고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한는 10월 10일 행사를 했다.

▲석민영씨알장과 임보환조직위원장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정신과 육신을 물려받은 우리 ,미래 후손의 씨앗임을  자각하고 자긍심을 드높이고 각 성씨의 시조위패를 별도로 모시고 한데 어우러져 단군성전에서 천제를 봉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각 성씨 시조위패

누구나 있는 각각의 성을 가지고 있는데 성씨별로 각 종중의 깃발을 대종회와 파종회별로 게양을 한다.

▲각 성씨 종중 임원들

이귀선 무용가의 태초 율려춤을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고 식순에 따라 천지신명과 조상신명에게 천체의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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